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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지금까지 한국사회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고, 약한 자들을 돕는 대표적 기관으로 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환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감하고 있고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다. 이것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교회가 사회를 외면하고, 교회 안에서 울타리를 치고, 세상과 단절한 채 개교회주의로 전락한 데 있다고 본다. (김한호,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디아코니아 예배')
내가 있는 자리가 어디든, 그곳이 교회든, 마을이든, 해외 선교지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선교사로 살아가는 선교적 삶을 사는 이들의 공동체가 선교자 교회다. 교회가 그 사명을 감당할때 지역에서 매력적인 공동체가 되고, 사람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 공동체, 사랑 공동체가 되리라 확신한다. ( 김윤태, '선교적 교회 마을 목회론')
4월 벚꽃이 만개한 부산 용두산공원아래 꽃바람타고 모인 이들이 있다. 건강한작은교회비전모임(이하 건작비) 목회자들이다. 새로이 첫 걸음을 한 분도 있고, 오랜만에 찾은 이도 있고, 먼곳에서 가까이서 각자의 목회의 영역을 감당하며 시대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건작비 4월 모임의 멘토 강사는 이청훈목사(홍은2동 주민자치회 위원, 하담커뮤니티센터장, 도담도담마을학교 교장, 하늘뜻담은교회 목사)이다. 소탈한 자신의 걸어온 길의 여정 이야기 보따리를 한껏 풀어놓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여러질문 그리고 편안힌 고민에 대한 나눔이 오간다. 다음번 모임에는 좀더 확장된 아름다운 하나님나라의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가 되는 시간이다. 프라미스랜드도 새 단장을 통해 좀더 산뜻하고 따스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_ 기사 김광영목사
멘토 특강 이야기와 자유토론 영상첨부
새로운 단장과 갤러리 전시로 상큼한 느낌을 주는 프라미스랜드 공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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