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사역 더세움

그는 나의 주 아버지 내 영혼을 풀밭에 누이시고 새와 나무의 노래로 내 맘을 위로하여 주시네 ​양들이 주인 찾듯이 오직 한 분 목자인 내 주님을 내가 찾고 또 따르니 주 곁에 나를 매어 주소서 ​주는 내 피난처 내 요새 되시니 내 피할 곳은 주 뿐이네 나 돌아갈 내 본향 주의 집에서 내 주님 맞아 주시리 다윗의노래 (word & music 임선호) cover by 여종숙

감사위에 감사 ( word & music 민호기) cover by 여종숙 겸손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응답하심도 거절하심도 기다리라 하심도 그저 감사 ​ 간절히 올리는 나의 기도 간구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쁜 날에도 고통 중에도 주가 일하심을 믿으며 감사 ​ 감사 위에 감사를 덮을 때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네 모든 일에 감사 모든 순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 자세히보면 가정집 불빛은 켜졌는데 예배당 불빛은 꺼져있음 유럽교회의 쇠퇴기의 코드. ●한국교회 위기 일본인이 한국야경을 보고 밤하늘에 십자가가 불야성인것을 보며 공동묘지같다고 함. 하지만 요즘 서울의 경우 상가교회들이 거의 사라지고 십자가 불빛도 현저히 사라짐. 비싼 상가세가 주는 상가교회의 부담. ​ ●한국교회 현주소 2011년 900만에서 2021년 700만으로 줄어듦. 200만 가나안성도 50만 플로팅성도. 성결교단에서 1천명 가나안 성도 설문조사. 교회가 너무 가정구조에 맞춰있어 싱글들이 설 자리가 없다. ​ ●미국교회는 큰 변화없이 평행선을 유지함 개인신앙이 강함. 찬양이 시대코드읽고 프로급으로 준비됨. 30분내의 자기것으로 소화된 자신의 목소리있는 클리어한 메시지...

제주 올려 13코스 순례자의교회 이야기를 김태헌목사님 모셔 듣고 대화하다.

교회는 지금까지 한국사회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고, 약한 자들을 돕는 대표적 기관으로 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환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급감하고 있고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다. 이것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교회가 사회를 외면하고, 교회 안에서 울타리를 치고, 세상과 단절한 채 개교회주의로 전락한 데 있다고 본다. (김한호,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디아코니아 예배') 내가 있는 자리가 어디든, 그곳이 교회든, 마을이든, 해외 선교지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선교사로 살아가는 선교적 삶을 사는 이들의 공동체가 선교자 교회다. 교회가 그 사명을 감당할때 지역에서 매력적인 공동체가 되고, 사람이 기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 공동체, ..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 디아코니아(섬김) 지역공동체안에서 하나님의 팔로 감싸안는 소통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청훈목사 하늘뜻담은교회 목사 마을목회포럼 4.0대표 하담커뮤니티센터장 도담도담마을학교 교장 홍은2동 주민자치회 회원 전. 서대문구 마을 공모사업 협력지기 건강한작은교회비전모임 2022년 4월 4일 프라미스랜드에서 마을목회를 위한 교회공동체의 회복에 대한 강의, 활발한 질문과 대답, 피드백이 오갔다.

이중직목회(자비량목회)를 위한 카페 사역과 직업

나는 두번 개척을 했다. 사랑하는교회는 교회당이 없어서 몇 달을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돌아다니며 예배를 드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김해 장유에 교회당을 마련하게 되었다. 상가건물을 구입해서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땅을 사서 이전하는 교회건물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아무런 능력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장유에서의 교회 개척사역은 녹록치가 않았다. 상가건물교회라는 한계와 더구나 노숙인들이 함 께 하는 교회여서 일반 성도들의 접근이 쉽지가 않았다. 교회개척의 목표가 노숙인들과 같은 소외된 이웃 이 차별 받지 않고 정당한 성도로 자리하며，일반(?) 성도들과 함께 어울려 예배하고 신앙생활하는 건강 한 교회였는더｝，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이미 자리를 잡은 기성교회들도 어렵지..

아무런 준비없이 개척하는 것은 너무 무모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예방주사를 맞듯 준비가 필요하다. 부목회자들의 진로선택과 교회개척 제가 호남신학교 재학하던 때였습니다. 동기 전도사님께서 ’우리 동기 120명 졸업생 중에 약 3% 정 도만 자립된 교회에 청빙을 받을 수 있다’는 통계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 통계를 보는 순간 저는 ‘내가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립된 교회에 청빙 받을 수 있다는 3 명 안에 들 만한 실력이 안 되었습니다. 개척교회를 하면 100개교회 중 1개교회가 자립에 성공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요즘은 개척이 심히 어렵 습니다. 대부분 초기 재정과 후원을 보증금이나 공간 리모델링에 투자하고 매달 월세부담으로 재정의 상당한 압박을 받습니다. 월세..